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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총교원노조학부모단체 공동기자회견 개최

         

         

        코로나 상황에 대규모 학급 감축 웬말이냐!

        서울 교육 대위기 초래하는 학급 감축 철회하고 교육예산 확충하라!

         

        코로나 19시기 학급당 학생수 감축에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

        교육부는 서울 교원 1,128명 감축으로 시대에 역행!

        교원 감축으로 서울 지역 773학급 감축 예상되고 있어!

        학급당 학생 수 증가, 교육의 질 악화 등 심각한 문제 초래할 것!

        국회와 정부가 나서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해야!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성일)와 전교조 서울지부, 서울교사노동조합, 서울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는 25() 오전 11,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교육부의 일방적 통보로 이루어진 서울 교원 정원 감축 철회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 2021년도 서울 지역 초중등 공립학교 일반교사 정원을 현재보다 1,128명 감축해야한다는 배정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성일)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대다수 현장교원을 무시한 교원 정원 감축을 당장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요구는 공허한 울림이 되었고,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에 따른 학급수 감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대과밀학교 비율이 15.7%에 이르는 현실은 외면한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교육은 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일방통행식 대규모 서울 교원감축과 학급수 감축을 막고 서울 교육 회복을 위해 교원단체, 교원노조, 학부모 단체가 뜻을 같이하여 서울교원 정원 감축 즉각 철회!”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우리의 요구>

         

        하나정부와 교육부는 사상 초유의 대규모 서울 교원 감축안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정부와 교육부는 학급 수가 아니라 학급당 학생 수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교원 수급안을 마련하라!

        하나국회는 OECD국가 수준의 학급당 학생수(20명 이하유치원 14명 이하)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예산을 확충하라!

         

         

         

         

         20201125

         

        참여단체(가나다순): 서울교사노동조합,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서울실천교육교사모임, 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좋은교사운동, 참교육을위한 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

        담당부서
        교권정책본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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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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