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임시대의원회 회의 전경>
 
서울교총은 ‘22년도 회계결산을 위시하여 주요 안건처리를 위해 4월 12일에 창문여고 강린당 시청각실에서 김성일 의장의 주재로 제91회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대의원회에 보고된 사항은 △상조회 원금 지급 경과, △토지 및 건물 매각 경과, △2022년도 결산감사 등이며,
 
심의안건으로는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생활안정자금 대여금 회수(안)을 상정하여 심도있게 논의, 의결하였습니다.
 
이날 참여한 대의원 및 임원들은 2017년부터 장시간 끌어왔던 상조회 문제가 올해 3월로 마무리됨에 따라,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에 깊게 안도하였습니다.
 
김성일 의장은 “이제 교권문제에 대해 더욱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회원 복지를 위한 여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2023년을 서울교총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 선언하였습니다.